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41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최효진 정보·기록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영상아카이브』 출간 새글 우리대학 정보 기록학연구소 최효진 책임연구원이 28일, 신간 『영상아카이브』(커뮤니케이션북스)를 출간하였다.최효진 책임연구원은 본교에서 지난 2021년 8월 공공영상문화유산아카이브 구축방안 연구: 방송 영상 컬렉션 수집 및 활용방향 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새공공영상문화유산정책포럼(이하 영상유산정책포럼)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간은 영상유산정책포럼 이사로 활동하는 정회경 서울미디어대학교대학원 교수와 함께 집필했다.이 책은 영상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카이브 활용의 이슈와 사회적 효과를 논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아카이브 는 방송 영상 콘텐츠를 수집하고, 관리 보존 서비스하는 정책 기구다. 선진국에서는 유네스코의 1980년대 이후 공공 영상 아카이브를 국가 차원에서 설치 운영해 방송 영상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이를 국민과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영상 아카이브 의 전문적 운영을 위한 조사연구, 전문가 양성 등과 관련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비롯한 신기술이 꾸준히 등장하고 상용화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현재 방송 영상 콘텐츠를 공공 차원에서 수집 관리 활용하는 영상 아카이브 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영상아카이브와 관련한 연구 교육자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신간은 국내 독자들에게 영상 아카이브에 관한 주요 지식을 짧고 간결하게 소개한다. 저자들은 신간에서 방송 영상 콘텐츠를 수집 보존 활용하는 데 필요한 영상 아카이브의 개념과 유형,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국가적 차원에서 영상을 문화유산으로 멸실 훼손 변형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체제와 제도, 정책 등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작성일 2025.03.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재선임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행정법, 금융경제법, 환경법)가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으로 재선임되었다.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금융법령의 해석을 위한 행정부 최종 최고 심의기구로 차관보급인 금융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다.금융법령은 은행법, 자본시장법, 보험업법, 저축은행법, 여신금융업법, 대부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 서민금융지원법,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신용정보법, 자산유동화법,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방지법,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의 법률과 대통령령 및 부령 그리고 이하 행정입법으로 구성된다. 최승필 교수는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으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제재심의위원, 혁신금융심사위원, 금융감독총괄자문위원,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방지 자문위원장,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 예금보험공사 객원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2.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9 김재욱 KFL대학원 원장,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제32차 동계 워크숍 성료 김재욱 KFL대학원 원장은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의 제32차 동계 워크숍을 2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썬호텔(제주시)에서 한국어교육 기관의 운영 체제 개선 및 유학생 관리 강화 방안 을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 분포돼 있는 회원교의 한국어교육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재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과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째 날 주제 특강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디지털 전환 계획(국립국제교육원 강정구 디지털토픽팀장) , 외국인 어학 연수생 유치 및 지속 가능한 관리 전략(서원대 최윤곤 교수) , 강사 고용의 쟁점과 사례(위더스노무법인 손희연 대표노무사) , 언어 교육과 학부 유학 연계 과정 사례와 성공 요인(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 김재욱 원장) 을 주제로 한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강사 고용 정책 , 유학생 유치 및 관리 ,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의 확장 으로 분과를 나누어 심층 토의를 진행하였다. 토의에 앞서 각 분과별로 이승연 교수(삼육대), 김정훈 교수(한양대), 강남욱 교수(성균관대)의 기조 발제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참가자들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교육 기관들이 직면한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과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논의가 한국어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는 한국어교육 기관의 교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2006년 4월에 출범한 한국어교육 기관 모임으로, 현재 180여 대학의 한국어교육 기관이 소속되어 있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어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작성일 2025.02.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1 양재완 경영학부 교수, 「경세제민의 공공리더십: 전직 장관 4인으로 본 공직리더의 길」 출간 우리대학 경영학부 양재완 교수가 지난 1월 23일(목),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 전직 장관 4인을 인터뷰하고, 각자의 리더십 유형과 효과성을 분석한 「경세제민의 공공리더십: 전직 장관 4인으로 본 공직리더의 길」(윤성사)을 출간(공저)하였다.이 책은 공공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ROLE 모델 을 기반으로, 김명자, 박재완, 이주영, 강경화 전 장관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리더십 유형과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리더십 이론, 그리고 국가정책 수립과 실행과정에서 나타난 의사결정을 통해 오늘날의 복잡한 환경 속에서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는 공공리더십이 발휘되어온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또한 저성장, 저출산, 그리고 양극화로 점철되는 우리 사회의 엄중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4인의 리더십 전문가가 공공리더에게 필수적인 공직 수행의 자세와 요건, 그리고 지향점에 대하여 공동집필을 통해 명확히 풀어내고자 하였다.[집필진]우리 시대의 공공리더십을 생각한다_ 은재호김명자 전 환경부장관_ 인터뷰어 엄석진 교수박재완 전 기재부장관_ 인터뷰어 양재완 교수이주영 전 해수부장관_ 인터뷰어 최우재 교수강경화 전 외교부장관_ 인터뷰어 김현준 교수 작성일 2025.0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0 명희준 생명공학과 교수, 차세대 유망 항생제 전임상 과정 수행 논문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우리대학 생명공학과 명희준 교수가 차세대 유망 항생제로 꼽히는 엔도라이신을 발굴하여 전임상 과정을 수행한 내용의 논문이 IF(Impact Factor) 상위 10% 저널인 국제생물고분자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지난 1월 27일(월) 게재되었다. 그람음성 병원균을 표적으로 하는 엔지어링된 엔도라이신의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효능 연구 (In vitro and in vivo efficacy studies of an engineered endolysin targeting Gram-negative pathogens) 라는 제목의 논문에는 생명공학과 송미령 교수도 참여했다.항생제 내성균의 급속한 증가와 신규 항생제 개발의 정체로 인하여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의한 사망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현실을 조용한 팬데믹 (Silent Pandemic)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떠한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유래한 엔도라이신은 신규 항생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본 논문에서 다룬 엔도라이신은 2024년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람음성균 타겟의 엔도라이신은 개발 난이도가 최고 수준으로, 본 연구팀의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논문에는 명희준 교수 연구팀 외에도 ㈜라이센텍, 강원대, 부산대, 아주대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명희준 교수는 2019년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라이센텍을 설립하고, 9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신약 개발 과제 수주 및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연구와 신약 개발 협력도 눈에 띈다. ㈜라이센텍은 한국, 중국, 미국, EU, 일본의 특허를 취득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규 항생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성일 2025.0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8 김태경 전자물리학과 교수, MoO₃ 나노구조체의 유전상수 이미징화 성공 우리대학 전자물리학과 김태경 교수 연구팀이 전기 힘 현미경(EFM) 기술을 활용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생성된 MoO₃ 나노구조체의 국소적 유전상수 값을 이미징화하는 데 성공했다.MoO₃는 약 25에 달하는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이는 기존의 SiO₂ 소재 대비 6배 이상 높은 값이다. 이로 인해 MoO₃는 차세대 나노 전자 소자를 위한 유망한 고유전율(high-k) 유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MoS₂ 박막을 산화시켜 얻은 MoO₃ 나노구조체의 정확한 유전 특성은 그동안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김태경 교수 연구팀은 산화 주사 탐침 리소그래피(o-SPL) 기법을 통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MoO₃ 나노구조체 어레이(array)를 제작했다. 이후 전기 힘 현미경과 유한 요소 계산(FEM) 방법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구조체 크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이 결과는 기존 나노 전자 소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크기 의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한다. 즉, 향후 MoO₃ 나노구조체가 고성능 집적 회로 및 나노스케일 절연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고해상도 전자현미경(HRTEM)과 에너지 분산 X선 분광법(EDS)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비정질 상태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비정질 MoO₃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완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김태경 교수는 MoO₃ 나노구조체는 전자 소자뿐만 아니라 광학 및 센서 응용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라며, 이번 연구는 나노스케일 전자 소자에서 고유전율을 갖는 새로운 나노소재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차세대 소자에서 새로운 개념의 절연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나노 전자 소자 및 재료 과학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 Nano Letters에 2025년 1월 1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5.01.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12 박성희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우리대학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박성희 교수가 e스포츠 산업과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성희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을 넘어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왔다.박성희 교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초대 및 2대 운영위원장, e스포츠 종목선정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e스포츠 관련 세계적 저널인 IJESPORTS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38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동반성장의 정책과 전략』 출간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12월 30일(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과 함께 『동반성장의 정책과 전략』(율곡출판사)을 출간하였다.이 책은 소득, 교육, 산업, 지역, 디지털 등 모든 분야에서 양극화되어 가는 우리 사회현실을 분석하고, 경제와 법을 포함하여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최승필 교수는 양극화되어 가는 사회현실을 극복하고 상생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기 를 실천하기 위하여 동반성장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연구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경제학 교수, 법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선임연구위원, 정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일 2025.01.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8 송준서 러시아연구소 교수,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출간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 송준서 교수는 신간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경험과 유산』 (한울, 2024)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전쟁 이라는 틀을 통해 러시아 라는 한 국가의 다면적인 모습을 이해하고자 한다.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라는 이 책의 질문은 크게는 한 국가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며, 작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전쟁기억과 경험이 교차하는 이야기이다.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는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러시아인들과의 인터뷰가 곳곳에 실린 이 책은 한 사람으로서 느낀 전쟁에 대한 기억과 경험들을 들려줌으로써,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과 유산이 결코 단일하거나 동일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후 소련 사회의 약자, 즉 청소년과 소수민족의 전쟁 경험에도 주목한다.러시아 정부는 전쟁의 기억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정부와 민중들 간,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전쟁유산에 대한 인식의 괴리와 마찰 그리고 타협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전쟁 경험과 유산, 기억의 다층적 다면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은 이를 통해 전쟁은 어떻게 다르게 기억되며, 기억이 때로는 충돌 하고 때로는 타협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후유증이 러시아 국내 정치와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예측하고, 관련 연구주제와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78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 회장 선임 우리대학 국제교류처 양재완 처장이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및 전국대학교국제처장협의회(KADIA)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1999년 설립된 KAFSA는 고등교육기관의 국제교류 부서장 및 실무자들 간의 업무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해 4년제 회원대학 및 기관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 미국국제교육자협회(NAFSA), 유럽국제교육자협회(EAIE) 등 주요 국제교육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양재완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의 국제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학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2024.12.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30 처음 14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