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70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러시아연구소, ‘러시아의 정체성 정치와 루스키미르’ 학술회의 개최 새글 ■ HK+연구사업 2단계의 3년차 학술 활동, '러시아의 정체성 정치와 루스키미르'를 주제로 진행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 HK+연구사업단은 지난 2월 25일(화), 인문한국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HK+연구사업(아젠다: 러시아 인문공간의 재인식 - 러시아 속의 세계, 세계 속의 러시아) 2단계의 3년차 학술 활동으로, '러시아의 정체성 정치와 루스키미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1세션의 문을 연 김선래 HK연구교수는 러시아의 포스트소비에트 근외정책과 코카서스3국의 지정학적 인식 이라는 주제로, 러시아의 공세적 코카서스 정책에 대항한 이들 국가의 대응 전략을 분석하여 해당 지역 내 불안정한 안보 상황의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뒤이어 김현진 학술연구교수는 디지털 권위주의와 루스키미르: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 디지털 검열 정책 비교 라는 제목으로,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의 디지털 검열방식 비교를 통해 러시아가 자국의 디지털 권위주의 모델을 포스트소비에트 국가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미라 HK연구교수는 적의 목소리: InoSMI 사이트를 통해 본 러시아 외국 언론 정책의 서사전략 이라는 주제로, 외국 언론 기사를 선별하여 러시아어로 번역하고 게재하는 InoSMI가 언론 매체로서의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신들이 그리는 러시아적인 세계를 공감하는 독자들을 위한 서사 담론을 생산한다고 분석했다.2세션에서 라승도 HK연구교수는 기념제의 문화정치학: 푸틴 시대 푸시킨 숭배와 루스키미르 이데올로기 라는 발표를 통해, 푸틴 시대 약 25년 동안 진행된 러시아의 대문호 푸시킨 탄생 기념제를 되돌아보고, 특히 2024년 러시아어의 날 을 맞아 러시아 국내외에서 다채롭게 열렸던 푸시킨 탄생 225주년 기념제 가 시사하는 바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진 HK연구교수는 평택 포승읍 고려인 공동체의 형성과 발전 특징 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소련 해체 이후 역사적 조국 인 한국으로 들어온 고려인의 수가 증가하면서 국내 곳곳에 고려인 공동체가 꾸려지는 가운데, 비교적 신생 고려인 밀집 거주지라 할 수 있는 평택 포승읍 고려인 공동체의 형성 배경과 특징을 분석했다. 작성일 2025.02.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3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특강 개최 ■ '인문산책 -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 노어과 학생들의 연구소 방문 및 캠퍼스 투어 등 진행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 인문한국플러스(HK+) 연구사업단은 지역인문학센터 사업의 하나로 인문 강좌를 통한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힘써왔다. 이번 2025 인문산책 -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 은 우리대학 노어과 학생들이 러시아연구소를 방문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2023년 이래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라승도 HK연구교수의 주관 아래 러시아연구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교수-학생 간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최근 발간된 송준서 교수의 서적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에 대한 북 토크 시간을 이어나갔다. 서울캠퍼스 학생들의 글로벌캠퍼스 투어를 끝으로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특강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02.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3 중동연구소,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및 MOU 체결 ■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공동 연구 추진 및 학술 네트워크 강화우리대학 중동연구소(소장 유달승)는 2025년 2월 5일과 6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과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유달승 중동연구소장과 윤용수 지중해지역원장을 포함하여 각 기관의 연구원이 참여하였다. 공동 학술 세미나에서는 지중해지역원의 모나 파루크 HK교수가 The Complexities and Challenges of Teaching Arabic to Jews in Jerusalem 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였으며, 강지훈 HK연구교수는 디지털 인문학 활용 방안 에 대하여 발표하였다.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에서는 김정아 전임연구원이 "현대 아랍 이주 작가를 논하다: 라피끄 샤미, 알라 알아스와니, 히샴 마타르를 중심으로"를 발제하였으며, 서정민 전임연구원은 "프레너미(frenemy), 그리고 적과의 동침: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언어 경관을 통해 조망한 힘의 역학 관계"에 대하여 발표하였다.공동 학술 세미나를 통해 양측이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연구주제와 관련하여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향후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 네트워크 강화, 공동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교류방안을 논의하였다. 우리대학 중동연구소와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은 한국연구재단 학술 인문사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동연구소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으로 아랍의 봄과 이산(離散): 갈등 화합 공존 이라는 주제로 5년 차 연구를 수행 중이며, 지중해지역원은 HK+사업으로 지중해문명교류학의 글로벌 허브 구축 안건을 수행 중이다. 작성일 2025.02.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6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제4회 학문후속세대 논문 공모전 및 스터디팀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2월 12일 (수),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제4회 학문후속세대 논문 공모전 시상식과 학문후속세대 스터디팀 논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지난 2020년 5월 출범한 사업단은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 하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아젠다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위해 논문 공모전과 스터디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는 당선작으로 3편의 논문이 선정되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발표의 기회가 부여되었다. 당선자와 연구 주제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① 박근찬(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박사 과정), 박태식(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관계학과 박사 수료) - 연구주제: 시진핑(习近平) 시기 중국의 공공외교 운용: 국가 및 정부 수준의 공공외교 전개 양상 유형화를 바탕으로 * 우수상② 김선빈, 김민규, 이서현(중앙대학교 경제학부) - 연구주제: 러시아 극동·북극개발 전략에 따른 한국의 협력 방안 LNG 사업을 중심으로 - ③ 장준환(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 중동정치전공 석·박사 통합과정) - 연구주제: 튀르키예의 한국 전쟁 파병 결정 과정 고찰 - 튀르키예 민주당(DP)의 소련에 대한 위협인식을 중심으로 - 2024년 스터디팀 지원 사업에는 총 2팀이 선정되었다. 팀 선정 이후 사업단 연구교수들이 참여하여 팀원들과의 소통과 지도를 통해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스터디팀의 구성원 및 연구 주제는 다음과 같다.* 팀 경계인들 (문예찬(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금초롱(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김연주(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하리나(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 연구주제: 북방지역과 사회 통제 메커니즘: 중국, 러시아, 북한 사례를 중심으로 *팀 술해자묘 (백지현, 위원, 방리사, 유빈(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 연구주제: 한한령 이후 중국 내 한류콘텐츠의 수용 방식에 관한 연구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논문 공모전과 스터디팀 지원 사업은 향후 계속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업단 홈페이지(cias.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2.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7 미디어외교센터,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신년 특별호 발표 ■ 미국, 중국, 일본 30개 언론사의 지난 2024년 연간 한국 관련 보도 동향 종합 분석우리대학 미디어외교센터(센터장 채영길)는 1월 24일(금), 월간 동북아 이슈리포트 신년 특별호를 발간하여 지난 2024년 미 중 일 주요 30개 언론사의 한국 관련 보도 총 33,906건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우리대학 미디어외교센터는 미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언론이 한국과 관련된 이슈를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한국에 대한 여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월간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지난 2024년에는 무엇보다 12월 3일에 있었던 비상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 등 이후 경과 전개와 관련된 보도가 가장 많았다. 미 중 일 언론 모두 해당 이슈에 큰 중점을 두고 계엄 선포에서부터 해제, 탄핵 심판과 관련자 처벌 등 해당 사건의 경과를 신속하고도 자세하게 보도하였으며, 자국에 미칠 향후 영향 등을 전망하였다. 특히, 상대적으로 총선 등 국내 정치 관련 보도량이 적었던 미국도 보도량이 매우 크게 나타남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구체적으로 미국 및 일본 언론은 해당 사건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나 후퇴 등으로 평가하고, 특히 일본 언론의 경우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와 평화로운 저항 양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동시에 미 일 언론은 계엄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으로 인해 그간 미국과 일본에 우호적이었던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안보협력과 같은 한 미 일 관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유사성이 발견되기도 했다.반면, 그간 국내 정치적 사건들을 보도하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혐의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사례 등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했던 중국 언론의 경우, 이번 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사건의 경과를 상세히 보도하면서도 비판보다는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보도를 이어가는 차이가 발견되었다. 특히, 중국 언론의 2024년 연간 보도 동향은 의료계 집단 파업이나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제주항공 비행기 추락 사고 등 국내의 사건 사고와 더불어 한국의 경기 침체 등 부정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이러한 차이가 더욱 강조된다. 이러한 변화는 무비자 입국허가 등과 같이 최근 나타나는 한국의 대중국 인식과 국제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해석될 수 있다.다음으로는 국제 정세에 관한 보도에서 특히 미사일 발사와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북한의 안보 위협과 관련된 한 미 일 안보협력 관련 논의가 미국과 일본 언론을 중심으로 보도되었다. 한편 중국 언론의 경우 지난 2023년과 달리 한미 군사 협력 관계에서 한국에 대한 직접적 비판보다는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 활동에 대한 비판이 더욱 중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미국과 일본 언론의 경우 연예나 스포츠 등 문화 관련 보도의 비중도 다수 나타났다. 특히 일본 언론에서 두드러졌는데, 한국에서 열린 MLB 개막전에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참가하면서 관련 보도가 다수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K-Pop 아이돌 및 드라마 등 관련 보도도 꾸준히 이어졌다. 미국의 경우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외에도 아이돌 로제의 APT. 나 연말에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보다 구체적인 소재들이 강조되었다. 반면 중국 언론의 경우 중국인 멤버가 포함된 K-Pop 그룹 관련 기사 또는 민희진-하이브 갈등이나 버닝썬 스캔들, 국내 배우의 자살 등 부정적인 이슈를 일부 제외하고는 연예 관련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작성일 2025.01.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6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전문가 월요초청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1월 20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고태우 교수를 초청하여 대가속의 어두움: 20세기 한국의 역사는 발전의 역사인가 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에서 고태우 교수는 인류세의 새로운 역사를 주장하는 디페시 차크라바르티(Dipesh Chakrabarty)의 이론을 소개하고 한국사에 대한 기존의 역사 인식과 방법론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실천적 역사학으로서 생태 환경사와 생태 인문학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역사학과 생태 인문학은 디페시 차크라바르티의 손상된 행성 과 지질학적 행위자로서의 인간 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인간중심주의와 성장지상주의를 탈피하여 종적 사고(species thinking)를 강화하고, 생명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연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인류세 시대의 역사학과 인문학, 나아가 모든 학문이 기후 위기 극복과 새로운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신정환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HK+사업단이 탈 인간중심주의와 행성 중심의 시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생태 문명의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제공했다 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5.01.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2 러시아연구소, 2025년 신년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1월 7일(화)~8일(수) 경기도 양평에서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양일간 표상용 소장 이하 연구원들은 연구소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2025년 HK+ 어젠다 연구실행 계획 , HK+ 후속 사업 구상 , 연구소 출판 학술지 점검 등 주요 회의 안건이 논의되었다.특히 지난해 학술 연구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연구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연구소에서 출판하는 슬라브연구 및 Region 학술지의 심사 프로세스 효율성을 강화하고, 외국 저자 및 독자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 또한 활발히 이루어졌다.워크숍을 주관한 표상용 소장은 연구소 팀원들의 연구 및 외부 학술 활동을 장려해온 만큼, 팀원들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주었다 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러시아연구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2025.01.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32 장모네 EU센터,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 학술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지난 1월 21일(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최진우 교수를 초청하여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 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최 교수는 2015년 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중견 학자로, 그간 유럽정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업적을 축적하여왔다.이날 회의에서는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하여 유럽과 한국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전환기에 처한 양자의 위상을 신국제질서의 차원에서 살펴보았다. 참석자들은 안보 비용의 증가 및 관세전쟁으로 인한 적지 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다자주의와 규칙에 기반한 자유로운 무역 질서의 회복탄력성을 위해 한국과 유럽연합이 공동으로 노력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작성일 2025.01.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5 처음 133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